7발의 총을 맞은 래퍼 릴 티제이가 입원 후 첫 근황을 전했다
기적적으로 살아남았다.
지난 7월 무려 7발의 총을 맞은 릴 티제이가 입원 이후 처음으로 이후 자신의 건강 상태에 대한 첫 소식을 전해 왔다.
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먼저 사건 이후 응원을 보내준 많은 팬들에 대한 감사를 표했다. 그는 “메시지들 전부 체크하고 있다. 모든 응원에 감사하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다. DM과 코멘트를 보면서 많은 애정을 느낀다.”고 이야기했다.
릴 티제이는 여전히 목 보호대를 찬 채로 “7발이라니, 힘든 일이다. 대부분 사람들은 살아남지 못할 것이다. 하지만 나는 여기 살아 있다. 새로운 음악이 나올 거다. 우리는 더 강해져서 돌아올 거다. 사랑한다.”라며 큰 부상에도 불구하고 다음 음악 활동에 대한 예고를 남겼다.
릴 티제이는 지난 7월 말 에 뉴저지에서 7발의 총을 맞은 뒤 수술을 받은 바 있다. 경찰 당국은 사건과 연루된 3명의 남성을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용의자들은 강도 목적으로 릴 티제이에게 총격을 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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