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이 x 나이키 SB 덩크 로우, 이런 모습으로 판매된다
스우시가 없는 SB 덩크.
소량 제작, 경매 출품 및 판매, 희소성을 위한 샘플 제품 파기 등, 2003년 출시 당시 많은 화제를 모았던 이베이 x 나이키 SB 덩크 로우 프로 ‘체리티’가 ‘이베이’라는 컬러웨이로 재출시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 모습을 살펴볼 수 있는 실물 사진이 유출됐다.
‘이베이’는 ‘체리티’와는 사뭇 다르다. 어퍼 중앙에는 네 조각으로 파괴된 당시 모습을 재현하기 위한 투명 소재로 연결되었으며 나머지는 네 개의 섹션으로 나뉘어져 있다. 머드가드, 오버레이 등에는 옐로 컬러가, 스우시와 텅태그에는 레드, 톱라인 및 아이스테이에는 그린, 슈레이스에는 블루가 칠해져 있는데 이는 모두 이베이의 로고에서 따온 것이다.
이베이 x 나이키 SB 덩크 로우 ‘이베이’의 사진은 상단에서 볼 수 있다. 다만 이 또한 소매 출시가 아닌 특별한 이벤트를 통해 판매될 것이 유력하다. 자세한 일정, 가격, 방식 등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