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에서 많이 검색된 럭셔리 브랜드 1위는?
1억 회가 넘는다.

<워치 파일럿>이 입수한 구글 데이터에 따르면 2023년 온라인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럭셔리 브랜드는 루이 비통이다. 루이 비통은 연간 1억1천8백만 건에 달하는 검색 횟수를 기록했다.
2위는 구찌로 연간 6천6백90만 건의 검색 횟수를 기록했다. 그 뒤를 이어 디올(5천2백90만 건), 샤넬과 코치(4천1백20만 건), 마시모두띠(4천50만 건), 프라다(2천9백40만 건), 베르사체(2천7백50만 건), 알렉산더 맥퀸(2천1백10만 건), 케이트 스페이드(2천50만 건)가 상위 10위에 올랐다.
럭셔리 브랜드를 가장 많이 검색하는 국가는 룩셈부르크가 꼽혔다. 룩셈부르크는 인구 10만 명당 연간 49만4천 건 이상의 검색 횟수를 기록했다. 프랑스는 인구 10만 명당 6만6천6백 건의 검색량으로 2위에 올랐다.
이 밖에도 가장 많이 검색된 주얼리는 반클리프 아펠 팔찌로 4백90만 건, 가장 많이 검색된 디자이너 핸드백은 디올 새들이 2백60만 건으로 최상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