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카메론, ‘아바타 3’ 업데이트 발표
생각보다 빨리 돌아온다.
그는 <1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수석 특파원 존 캠벨에게 <아바타 3>의 영화 후반 작업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그가 언급한 <아바타 3>의 개봉일은 2025년 크리스마스다.
원래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아바타> 시리즈는 2년 간격으로 개봉하며, <아바타 3>은 2024년 개봉을 앞두고 있었다. 하지만, 디즈니는 6월 초 <아바타> 시리즈의 속편 제작이 밀릴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아바타 3>은 2025년 12월 19일, <아바타 4>는 2029년 12월 21일, <아바타 5>는 2031년 12월 19일에 개봉될 예정이다.
<아바타 3>에는 더 적대적인 ‘나비’ 종족이 등장할 예정이다. 또한, 제임스 카메론은 경제적인 이유로 뉴질랜드 시민권을 따고 앞으로의 모든 영화를 뉴질랜드에서 제작하며 지역 산업에 환원하겠다고 밝혔다.
<1 뉴스>와 제임스 카메론의 코멘트는 아래 인용에서 확인할 수 있다.
James Cameron gave up update on Avatar 3, during an interview at the recent Screen Production and Development Association (SPADA) conference.
“We’re into a very hectic two years of post production right now, so it’ll be Christmas of 25” #Avatar3 #AvatarTheWayOfWater #Avatar pic.twitter.com/1MhwMgpBMn
— Pandoran Vault (@PandoranVault) November 19,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