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아기들을 위해 제작한 스우시 1 베이비 스니커 출시
아기들의 걸음도 소중하니까.
나이키가 아기들을 위한 스우시 1 베이비 스니커를 출시했다.
나이키 키즈 사업부는 기존의 인기 스니커를 아동용 사이즈로 제작하고, 미래세대가 될 어린이들의 스니커를 연구하고 개발한다. 이들은 오프 화이트 x 나이키 에어맥스 90과 같은 스니커를 아동용 사이즈로 제작하기도 했다.
스우시 1 베이비 스니커는 미국 족부 의학 협회의 인증을 받은 최초의 나이키 키즈 스니커로, 걷는 법을 배우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설계됐다. 나이키는 유아가 발의 자연적인 발달을 경험하고 발 관련 문제를 예방할 수 있도록 해당 제품을 제작했다. 스니커는 3백60도 완전히 구부릴 수 있는 구조로 유연성이 특징이다. 재활용 소재가 적용된 플라이니트 어퍼, TPU 아웃솔로 내구성과 접지력 모두 강하다.
나이키 스우시 1 베이비 스니커는 지금 6만9천 원에 나이키 SNKRS에서 구매 가능하다. 제품군 상세 실루엣은 상단 갤러리와 하단 인용으로 살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