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만화 ‘최애의 아이’ 실사화가 진행 중이다
호시노 아이와 아쿠아의 이야기가 각각 제작된다.
만화 <최애의 아이>의 실사 작품이 제작 중이다. 일본 연예 주간 매체 <여성 프라임>은 최근 배우 사쿠라이 카이토가 도쿄의 한 카페에서 해당 작품을 촬영 중인 모습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이어서 매체는 “사쿠라이 카이토는 주인공 호시노 아쿠아 역할을, 호시노 아이 역은 노기자카46의 사이토 아스카가 맡는다”라며 “이와 함께 “호시노 루비 역은 사이토 나기사가, 인플루언서 MEM쵸 역은 가수 아노가, 아리마 카나 역은 <스즈메의 문단속> 주인공을 맡은 하라 나노카가 담당한다”라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실사 작품은 토에이와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가 담당하며, 영화와 오리지널 드라마가 각각 제작된다. <여성 프라임>은 영화가 호시노 아이를, 드라마가 호시노 아쿠아를 조명할 예정이라고 밝혔으나 이에 대한 토에이와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의 언급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