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시나 주연의 2006년 영화가 넷플릭스를 강타했다
개봉 당시엔 혹평이 주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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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시나 주연의 영화, <더 마린>(2006)이 넷플릭스에서 흥행 중이다. 넷플릭스에서 총 5백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글로벌 랭킹 톱 10에 든 것이다.
다만 해당 영화는 처음 개봉했을 당시엔 혹평받았다. 평단은 “너무 별로인 나머지 좋을 정도”라는 평가를 내리기도 했다. 흥행 실적 또한 좋지 못했다. 1천5백만 달러(한화 약 1백90억 원)의 제작비를 겨우 넘긴 2천2백만 달러(한화 약 2백80억 원)의 성적을 거두는 데 그쳤기 때문이다.
한편 <더 마린>의 흥행으로 인해 해당 작품이 수록된 4부작 또한 넷플릭스에서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