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 술래잡기,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가 영화로 제작된다
프로덕션은 ‘쏘우’ 감독의 회사.

비헤이비어 디지털이 개발, 유통하는 공포-생존 비대칭 PvP 게임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가 영화로 제작된다. 미국 연예 매체 <버라이어티>는 제임스 완이 설립한 아토믹 몬스터 프로덕션스와 블룸하우스 프로덕션이 비헤이비어 인터랙티브와 협력하여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를 장편 영화로 제작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비헤이비어 인터랙티브의 부사장 스티븐 멀루니는 “공포 영화계 거장 제이슨 블룸과 제임스 완과 함께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의 세계를 확장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제작 소감을 밝혔다. 제임스 완 또한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의 무섭도록 본능적인 세계를 대형 스크린에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화답했다.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 영화의 감독과 시나리오 작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