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문화와 E-스포츠에 경의를 표하는 지샥의 사이버펑크 디자인 '버추얼 레인보우' 시리즈
RGB 스펙트럼으로 빛나는 네개의 신모델.
지샥이 “버추얼 레인보우” 시리즈로 돌아오며, DW-6900RGB, GA-100RGB, GA-700RGB 그리고 GA-2100RGB 을 선보인다. 게임 문화와 E-스포츠에 영감받은 이번 시리즈는 RGB (레드, 그린, 블루) 컬러 스펙트럼에 대한 오마주로, 일부 모델의 다이얼은 게이밍용 PC 의 냉각팬, 키보드, 헤드셋 등에서 자주 찾아볼 수 있는 멀티컬러 네온 장식을 포함한다.
“버추얼 레인보우” 는 고광택의 블랙 레진 바디와 무지개빛 색채의 사이버펑크 풍의 디자인을 채용하며, 지샥과 게임 문화의 밀접한 관계를 이어간다. 지샥 고유의 터프한 외관에 씌여진 프리즘 효과는 다이얼과 핸즈에 화려함을 부각시키며, RGB 컬러 스펙트럼을 이어가는 이번 컬렉션은 게이머의 장비들과 어우러지며 디지털 그리고 버추얼 환경에 손색없이 녹아든다.
Hypebeast: Michael Kusumadjaja
Hypebeast: Michael Kusumadja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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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시그니처 모델 DW-6900 의 원형 다이얼과 삼중 그래프 다이얼 화면은 전작인 DW-5900 과 확연히 구별되는 볼드한 디자인 진화를 보여준다. 블랙 레진과 미네랄 유리로 구성된 DW-6900RGB 와 GA-100RGB 는 이번 시리즈 중 가장 화려한 외관으로, 그라데이션 효과의 무지개 톤 다이얼과 내장된 애프터글로우 뒷판 조명 (백라이트) 기능을 가졌다. 두 모델의 직경은 각각 53.2mm 와 55mm 으로, 48.5mm 중형 크기의 GA-2100RGB-1A 보다 거대한 존재감을 보여준다. 앞선 두 모델과 달리 GA-2100RGB-1A 와 GA-700RGB 모델은 네온 그린 핸드와 파랑, 빨강색 악센트가 다이얼에 수놓여져있고, 슈퍼 일루미네이터 LED 기능이 포함되었다.
기술적인 측면으로는, 네개의 모델 모두 지샥 답게 충격에 강하며 최대 200미터 방수, 1/100초 단위 스탑워치, 카운트다운 타이머와 다섯번의 알람 설정 기능을 가졌다.
위 룩북 사진들을 통해 네개의 모델을 살펴볼 수 있으며, 세부 스펙에 대한 더욱 자세한 사항은 지샥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지샥의 최신 발매 소식은 여기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