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븐 바이 마크 제이콥스 x 스트레이 랫츠’ 협업 캡슐 컬렉션 출시 정보
미국의 얼터너티브 밴드 데프톤스가 등장한다.
‘헤븐 바이 마크 제이콥스 x 스트레이 랫츠’ 협업 캡슐 컬렉션 출시 정보
미국의 얼터너티브 밴드 데프톤스가 등장한다.
헤븐 바이 마크 제이콥스(이하 헤븐)가 미국의 스트리트웨어 브랜드 스트레이 랫츠와의 협업을 출시한다.
헤븐과 스트레이 랫츠의 두 번째 만남인 이번 캡슐 컬렉션은 미국 카운터 컬처의 아이콘, 얼터너티브 메탈 밴드 데프톤스를 주제로 제작된다. 또한 컬렉션의 룩북은 네덜란드의 포토그래퍼 아리 버스루이스가 전개하는 프로젝트 ‘이그젝티튜드’가 참여했으며 특별히 로스앤젤레스와 런던의 데프톤스 팬들을 모델로 촬영했다고 한다.
이번 캡슐은 코치 재킷, 디스트레스드 니트 스웨터, 스웨트셔츠, 티셔츠, 톱으로 구성됐으며 1988년부터 출발한 데프톤즈의 역사적인 순간을 담은 사진과 2003년 앨범 <화이트 포니>, 2000년 <어라운드 더 퍼> 등 밴드의 앨범에 사용된 시그니처 그래픽이 더해졌다. 또한 헤븐의 테디 베어 로고와 스트레이 랫츠의 ‘랫걸’ 로고로 협업 파트너십을 강조했다. 이 특별한 캡슐 협업을 기념하며 헤븐은 뉴욕에서 데프톤스와 특별 게스트가 출연하는 무료 공연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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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단의 갤러리에서 이번 컬렉션의 룩북을 확인할 수 있으며 현지 기준 3월 3일 헤븐 바이 마크 제이콥스의 공식 웹사이트에서 2023년 봄 컬렉션과 함께 정식 출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