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넬 메시가 ‘황금 아이폰 14’를 35개 만든 이유는?
가격만 총 2억7천만 원.

리오넬 메시가 ‘2022 카타르 월드컵‘ 우승을 기념하기 위해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 동료들에게 24k 골드로 표면을 도금한 아이폰 14를 선물했다. 휴대전화 커스텀 업체 아이디자인골드는 2일 인스타그램에 리오넬 메시가 의뢰한 황금 아이폰의 사진과 영상 등을 공개했다.
특별 제작된 아이폰 총 35개로, 24k 골드로 표면이 도금됐으며 뒷면에 각 선수의 이름과 등번호, 아르헨티나축구협회 엠블럼이 새겨졌다. 총 제작 금액은 17만5천 파운드, 한화 약 2억7천6백만 원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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