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와라 히로시, 데님 패널 에어 포스 1 로우 사진 공개
41년 된 디자인이 새롭게 느껴진다.
프라그먼트의 디자이너 후지와라 히로시가 에어 포스 1 로우의 새로운 스니커 사진을 공개했다.
그의 인스타그램에 게시된 이 사진은 패널과 스우시 로고를 검은색 데님으로 제작한 새로운 모습의 에어 포스 1이다. 단순한 요소로 시각적인 재미를 창조하는 프라그먼트의 시그니처 스타일이 잘 드러난다. 하지만 이 제품이 그가 공개할 새로운 협업 제품인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사진이 공개되자마자 팬들은 이에 대해 단순한 커스텀 컬러웨이나 릴리즈 초기 샘플 디자인일지도 모른다는 다양한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
한편 후지와라 히로시는 최근 컨버스와 프래그먼트의 협업 ‘바이 유’ 프로젝트, 에어 조던 1 하이 ‘크록’의 샘플을 공개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