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리바이스의 공식 글로벌 앰버서더 선정
5월 20일 뉴진스 라이브 공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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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리바이스의 공식 글로벌 앰버서더 선정
5월 20일 뉴진스 라이브 공연까지.
글로벌 데님 브랜드 리바이스가 501의 탄생 150주년을 기념하여 케이팝의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뉴진스를 리바이스 글로벌 앰버서더로 선정했다.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으로 구성된 그룹 뉴진스의 팀명은 언제 입어도 멋스럽고 시대 불문 모두에게 사랑받아온 진(Jean)에서 영감을 받았다. 새로운 시대 영원한 아이콘을 지향하는 뉴진스는 타임리스 스타일을 추구하는 리바이스의 정신과 닮았으며, 한 시대의 트렌드를 이끌어 간다는 공통점을 지녔다.
리바이스 측은 “501의 탄생 1백50주년을 기념하면서 Z세대들에게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전달하는 첫 번째 순서로 뉴진스와의 만남을 준비했다. 자유롭고 ‘힙’한 감성과 밝은 에너지를 지니고 있는 팀인 만큼 브랜드 앰버서더로 다양한 퍼포먼스와 흥미로운 작업들을 함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리바이스와 뉴진스의 첫 공식 캠페인을 통해 뉴진스가 리바이스를 상징하는 501 오리지널 및 501 ‘81 모델을 비롯해 티셔츠, 데님 셔츠, 재킷 등 다양한 제품을 착용한 모습이 공개됐다. 또한 뉴진스는 501 모델의 특허가 시작된 1873년 5월 20일 ‘501의 날’을 기념하며 서울에서 라이브 공연을 준비 중이라고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