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 야티, 부산에서 생산된 세계 최초 에어 조던 1 팬에게 선물한다
폴란드가 아닌 LA에서 직접 전달 예정
스니커 마니아로 알려진 릴 야티가 미국 대형 힙합 페스티벌 ‘롤링 라우드’에서 자신의 애장품인 ‘세계 최초의 에어 조던’, 에어 조던 1 ‘블랙토’ 컬러웨이를 증정한다.
릴 야티는 3월 1일 미국의 온라인 쇼핑 플랫폼 왓낫과 함께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서 ‘롤링 라우드’의 티켓과 함께 해당 스니커를 증정하는 래플을 진행했다. 릴 야티는 3월 4일 열리는 ‘롤링 라우드’에서 ‘블랙토’를 신고 공연한 뒤, 이를 당첨자에게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1985년도에 부산에서 생산된 것으로 알려진 에어 조던 1 ‘블랙 토’는 현재 구매가 불가능할 정도로 희소성이 높다. 한편, 같은 년도에 생산된 에어 조던 1 ‘시카고’ 컬러웨이는 4만5천 달러, 한화 약 5천 8백만원 이상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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