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 비통이 ‘보야주 스켈레톤’ 워치를 공개했다
오직 1백50점 한정.
루이 비통이 ‘보야주 스켈레톤’ 워치를 공개했다.
1백50점 한정으로 생산된 시계는 내부의 무브먼트가 보이는 스켈레톤 구조와 포인트를 더하는 블루 핸드가 특징이다. 견고한 41mm 플래티넘 케이스와 사파이어 글래스는 루이 비통 플래그십 스토어의 건축구조를 본뜬 ‘LV60’ 스켈레톤 무브먼트를 감싼다. 무브먼트는 화이트 골드 로듐으로 장식된 텅스텐 마이크로 로터가 장착되어 정확성은 물론 보는 재미도 챙겼다.
한편, ‘LV’ 모양을 이루는 브릿지와 부품을 드러내기 위해 무브먼트를 의도적으로 중심부와 떨어진 곳에 배치한 점 역시 눈여겨볼 만하다. 마지막으로 시계의 케이스 백은 한정판을 명시하는 내용이 음각으로 각인됐으며, 워치 스트랩은 네이비 컬러의 악어가죽과 플래티넘 버클이 달린 토리옹 가죽으로 제공된다.
시계의 자세한 이미지는 기사 상단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