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태어난 신생아 중 가장 많이 쓰인 이름은?
2위는 ‘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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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태어난 대한민국 신생아 중 가장 많은 이름은 ‘이준’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름 관련 통계를 제공하는 <네임차트>에 따르면 2023년 출생한 아이 중 ‘이준’은 총 7백29 명이다.
‘이서’는 6백6 명으로 2위에 올랐으며, ‘지안’이 5백90 명으로 3위에 선정됐다. ‘연우’는 6계단 상승한 4위에 꼽혔으며, 5위에는 ‘서아’가 자리했다. 그 뒤 10위 권에는 ‘도윤’, ‘이현’, ‘은우’, ‘시우’, ‘하준’ 등이 선정됐다.
이중 ‘이준’은 2021년, 2022년에도 모두 1위에 올랐으며, ‘지안’은 2020년 기준 1위, 2021년 기준 2위, 2022년 기준 3위에 올랐다. 전체 목록은 이곳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