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묘한 이야기>의 제작자 더퍼 형제는 타이틀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현재 시리즈의 애니메이션 스핀오프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며 해당 작품은 토요일 아침마다 방영했던 만화와 같은 맥락의 작품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소식과 함께 공개된 성명에 따르면 이번 애니메이션 시리즈는 애니메이터 에릭 로블레스와 그의 팀이 작품의 대본과 아트워크 작업을 맡는다.
더퍼 형제는 “<기묘한 이야기> 세계에는 새로운 미스터리, 새로운 모험, 예상치 못한 새로운 영웅 등 아직 더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많이 남아있다. ‘일레븐’이라는 강력한 소녀와 용감한 친구들, 상처받은 경찰서장과 사나운 엄마 등 다양한 등장인물들의 이야기가 마무리될 때까지 주목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기묘한 이야기>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출시일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지만 올해 중으로 제작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