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와 마가리타의 만남, ‘소주리타’ 살펴보기
아메리칸 소주의 최신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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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소주가 소주로 만든 마가리타, 일명 ‘소주리타’가 공개됐다.
해당 칵테일은 6회 증류된 소주에 데킬라와 탄산음료를 섞은 것으로, 소주의 부드러움과 마가리타의 달콤함을 함께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소주리타’의 도수는 10도로, 3백35mL 용량 캔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아메리칸 소주는 제품에 대해 “소주는 보드카와 맛이 비슷하지만 칼로리는 그 절반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아메리칸 소주는 그 밖에도 수박맛과 오이맛, 레몬맛 등의 소주를 판매하고 있다.
제품은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만 판매될 것으로 보이며, 자세한 정보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추후 정보는 아메리칸 소주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