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카 와드 포함, ‘2022 롤드컵’ 우승팀 DRX의 스킨이 공개됐다
아트록스, 아칼리, 애쉬, 케이틀린, 킨드레드, 마오카이 등.
‘리그 오브 레전드 2022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우승팀 DRX를 기념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스킨이 공개됐다. 라이엇 게임즈는 스킨에 관해 ‘블루 드래곤’의 요소를 넣고자 했으며, 낙관적인 분위기와 동료애를 표현하기 위해 어둡거나 날카로운 디자인은 피했다고 설명했다.
DRX ‘롤드컵’ 우승 스킨에는 최초로 파이널 MVP를 기념하는 프레스티지 스킨이 출시된다. 주인공은 ‘킹겐’ 황성훈의 아트록스로 귀환 모션에 레이저를 막아내고, 소환사의 컵을 들어올리는 모습이 구현됐다. 이와 함께 ‘표식’ 홍창현의 킨드레드가 커뮤니티와 상호 작용을 즐기며 그의 방송인 시절을 그리고, ‘데프트’ 김혁규의 케이틀린은 ‘롤드컵’ 우승까지의 긴 여정을 넘어져도 일어나는 모습으로 표현했다. 대상 챔피언은 라인 기준 위에서 아래로 아트록스, 마오카이, 킨드레드, 아칼리, 케이틀린, 애쉬다.
DRX의 ‘롤드컵’ 우승 스킨은 5월 17일부터 PBE 서버에 선공개되며 6월 중 정식 출시된다. 라이엇 게임즈는 이와 함께 한국 서버 한정 이벤트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