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적화된 피트니스 목표에 도달하게 해주는 지샥의 DW-H5600 스포츠 모델
심박수와 피트니스 데이터를 측정을 통한 ‘득근’.
지샥이 격렬한 운동 루틴과 퍼포먼스를 기록해 최적화된 피트니스를 원하는 애호가들을 겨냥해 DW-H5600 모델을 새롭게 출시했다. 신규 모델인 DW-5600-1 와 DW-5600-2 모델은 각종 헬스 및 피트니스 데이터 트래킹 기능을 탑재한 지샥의 G-SQUAD 라인업에 합류한다. 메탈 베젤의 블랙 모델, 추가 케이스와 밴드가 동봉된 40주년 기념 모델을 포함해 총 5종으로 발매되는 이번 시리즈는 지샥 특유의 케이스를 톤다운된 청록색과 검정색으로 선보이며, 밴드, 케이스와 베젤은 유기물 기반의 레진으로 구성되었다.
DW-H5600 모델은 G-SQUAD 라인업 내에서 스타일리시하고 웨어러블한 포지션을 담당한다. 59g에 불과한 무게는 GBD-H2000 모델보다 더 가볍고 슬림하지만, 동시에 지샥의 모델들 중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자랑한다. 1983년 지샥의 최초 발매 모델인 DW-5000C 의 팬이라면, DW-H5600 모델의 레트로한 디자인과 업그레이드된 시야 센서의 조합을 놓칠 수 없다. 블루투스와 Polar™ 기술을 통한 핵심 건강 데이터 트래킹 및 분석 기능을 탑재한 DW-H5600 모델은 지샥 특유의 터프한 내구성과 현대적인 피트니스 기능들을 동시에 제공한다.
Hypebeast: Michael Kusumadja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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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언급된 Polar™ 호환 기능은 특수한 알고리즘을 활용해 수면 및 운동 후 회복 분석과 호흡 운동 가이드를 제공해 규칙적인 수면 건강을 돕는다. 아이코닉한 앞면 형태는 야간 중 착용에 적합하도록 길이 51.1mm, 폭 44.5mm 로 슬림해졌다. 유산소량, 심박수, 혈중 산소농도, 러닝 시 보폭과 속도 등 폭넓은 데이터를 수집, 기록해 운동 퍼포먼스 목표 설정, 수면 패턴 트래킹 및 일일 칼로리 소모량 등 폭넓은 데이터 분석이 가능하다. 또한, 일일 걸음수와 단계별 수면패턴 또한 기록 가능하다.
DW-H5600-1 와 DW-H5600-2 모델은 각각 절제된 매트 검정, 청록색 컬러웨이의 레진 부품들을 사용하고 있다. 베젤과 스트랩은 유기물 기반의 레진으로, 내부 케이스는 유기물 기반 카본파이버로 보강된 레진으로 구성되어있다. USB 와 태양광 충전 모두 가능하며, 절전 모드는 사용중이지 않거나 어두운 환경일때 디스플레이를 자동으로 해제한다. 고화질 메모리 픽셀 (MIP) LCD 화면의 최상단층은 미네랄 유리 크리스탈로 보호되어 있으며, 스테인리스 스틸 뒷판은 다기능 시각센서를 중앙부에 내장하고 있다. 자동 시간대 설정, 알림 설정과 물흐르듯 자연스러운 사용자 커스텀 기능설정은 모두 블루투스를 통해 이뤄진다. 특이하게도 이번 모델들은 내장 GPS 를 포함하지 않되, 카시오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사용자의 핸드폰 위치를 이용한다. 또한, 지샥의 다른 여러 모델들과 마찬가지로 충격 내성, 최대수심 200미터 발수, 전세계 38개 시간대 호환, 자동 서머타임 설정, 월시간대, 슈퍼 일루미네이터 LED 화면, 1초단위 스탑워치와 최대 4개의 데일리 알람 설정 기능을 포함한다.
다가오는 여름을 앞두고 피트니스와 웰니스 전반에 걸친 목표 도달을 도울 수 있는 다기능 시계를 찾고 있다면 DW-H5600-1 와 DW-H5600-2 모델을 주의깊게 보자. 위의 룩북을 통해 두 신규 모델을 살펴본 뒤, 더 많은 상품들을 살펴보고 싶다면 지샥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