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4’ x 버거킹 신메뉴 출시
협업 기념 게임 아이템도 함께.
<디아블로 4> 발매를 기념해 블리자드와 버거킹이 협업을 진행한다.
이번 협업은 2종의 신메뉴 ‘헬로 릴리트 와퍼’와 ‘헬로 이나리우스 와퍼’를 비롯해 <디아블로 4> 콘셉트 스토어 체험 등으로 구성된다. 소고기 패티와 해쉬브라운이 공통적으로 들어간 ‘헬로 릴리트 와퍼’와 ‘헬로 이나리우스 와퍼’에는 각각 매콤한 디아블로 소스와 달콤한 베이컨 잼이 더해져 게임 세계관 내의 악마와 천사를 표현했다.
또한 버거킹은 해당 메뉴를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선착순 한정으로 ‘섬뜩한 찡그림’, ‘섬뜩한 붕대’, ‘섬뜩한 핀’ 등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을 증정할 예정이다. 총 5종의 아이템을 모두 모으면 한 세트가 완성된다.
그 밖에도 버거킹은 7월 16일까지 6주간 선릉역 매장을 <디아블로 4> 콘셉트 스토어로 운영할 예정이다. 버거킹 선릉역점엔 <디아블로 4>의 메인 사운드트랙이 흘러나오고, 게임과 관련된 다양한 포토존이 설치될 예정이다.
버거킹 측은 협업에 대해 “여름 시즌을 맞아 <디아블로 4>와 함께 준비한 신제품으로 고객들에게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