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마 x LMC, 첫 번째 협업 컬렉션 출시
빈티지 아카이브의 재해석, 스트리트 무드, 그리고 서울.
푸마가 서울을 기반으로 한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LMC와 함께한 컬렉션을 선보인다. 푸마 x LMC 첫 협업 컬렉션은 푸마의 빈티지 아카이브를 재해석한 스웨이드 빈티지와 소프트라이드 프로 슬라이드 V, 그래픽 티셔츠로 구성됐다.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재탄생한 스웨이드 빈티지는 푸마를 상징하는 측면 폼스트립과 힐탭에 디스트레싱이 가능한 자수 디테일을 더해 본인이 원하는 스타일로 꾸밀 수 있다. 어퍼는 프리미엄 헤어리 스웨이드 소재로 제작되었으며, 에이징 트리트먼트가 가미된 미드솔은 빈티지한 감성을 더한다. 기존 모델과 달리 스케이트 풋웨어에서 영감받아 완성된 쿠션감 있는 패디드텅과 두꺼운 슈레이스를 사용해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한정판으로 출시되는 스웨이드 빈티지는 레드, 아이보리, 블랙 3가지 색상으로 만나 볼 수 있으며, 음각 및 자수로 구현된 로고 플레이로 소장 가치를 더했다.
LMC를 만나 새로워진 소프트라이드 프로 슬라이드 V는 빈티지 스웨이드 모델에 적용했던 디자인 요소들을 동일하게 접목했다. 헤어리 스웨이드 소재의 어퍼에는 푸마와 LMC 로고가 자수로 새겨져 있으며, 합성 피혁의 패딩 소재를 사용한 스트랩은 발볼에 따라 조절이 가능해 편안한 핏을 선사한다. ‘슈퍼 푸마’ 캐릭터가 포인트인 100% 면 소재 오버사이즈 그래픽 티셔츠는 두 가지 스타일로 출시된다.
푸마 x LMC 협업 컬렉션은 푸마 코리아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일부 오프라인 매장, LMC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비롯해 ABC 마트, 폴더, 하이츠 등 멀티숍에서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