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시아가, 시멘트 실루엣의 디펜더 공개
새롭고 낡고 독특하고.
발렌시아가가 독특한 실루엣의 디펜더를 공개했다.
발렌시아가 디펜더는 튀어나온 타이어 모티프 밑창으로 인해 취향이 갈린다. 디펜더의 새로운 ‘낡은’ 디자인은 기존 레퍼런스를 유지하며 가벼운 메시 갑피, 어두운 톤의 가죽 트리밍이 특징이다.
흙과 먼지 흔적이 기존 디펜더 화이트 톤을 가리고, 긁힘 자국으로 하단 테두리는 찢어졌다. 발렌시아가 로고와 신발 사이즈는 양각으로 새겨졌다. 스테인드 레이스, 텅, 라이너가 개성을 더한다. 트레이드마크인 점보 사이즈 타이어 밑창 위에는 마른 먼지와 때가 듬성듬성 쌓여 있다.
발렌시아가 디펜더 ‘원 아웃’은 스니커즈의 디테일한 사진은 위의 갤러리에서 살펴볼 수 있다. 발렌시아가 오프라인 매장과 웹사이트에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