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조던이 1983년 착용했던 컨버스가 경매에 오른다
마이클 조던의 금메달과 함께했던 신발.
마이클 조던이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 재학 중 개최된 ‘팬 아메리카 게임’에서 착용했던 컨버스 올스타가 경매에 올랐다.
마이클 조던은 에어 조던 런칭 이전 컨버스, 아디다스 등의 제품을 착용했다. 해당 스니커는 마이클 조던이 당시 미국 대표팀 조감독에게 받은 제품이다.
스니커의 사이즈는 305mm로, 외피에는 레더가 적용됐고, 컬러블록은 화이트, 다크 네이비 컬러가 대비를 이룬다. 텅, 쿼터 패널은 미국 팀 유니폼 디자인을 반영했다. 옥션에 오른 스니커에는 당시 미국 대표팀 조감독이 동봉한 증명서, <RGA>와 <레졸루션 포토매칭>의 협정서가 포함됐다. 경매가는 1만 달러, 한화 약 1천3백만 원에서 시작한다.
Bidding Opens Monday ? LOT 302: 1983 Michael Jordan Team USA Pan-Am Game-Used Shoes (Photo-Matched • Coaching Staff LOA • Earliest Known Full Documented MJs)https://t.co/o8NTL9XwmF pic.twitter.com/bZdwM6piy8
— GreyFlannelAuctions (@GF_Auctions) May 18, 20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