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아카이브 팩션 ‘6.0’ 컬렉션 공개
새로운 실루엣과 스포츠 브랜드 협업 포함.
포스트 아카이브 팩션(파프)이 ‘6.0’ 컬렉션을 공개했다. 파프는 컬렉션에 대해 “형태와 기능의 관계를 탐구하고 한계를 실험하는 과정에서 만들어진 결과물”이라고 설명했다.
컬렉션에는 맞춤 맞춤 제작된 발수성 소재 테크니컬 의류, 레더 재킷, 여성복 드레스, 톱, 액세서리 등이 새롭게 포함됐다. 이와 함께 파프 특유의 실험적인 절개가 활용된 재킷, 톱, 팬츠 등을 선보인다. 일부 롱슬리브, 팬츠에는 곳곳에 갈라진 지면을 연상케 하는 디테일이 더해졌으며, 테일러링을 연상케하는 수트에는 깔끔한 재단과 이와 대비되는 소재감이 더해졌다. 이 밖에도 스포츠 브랜드와의 협업 프로젝트가 공개된다.
파프 ‘6.0’ 컬렉션은 상단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