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아카이브 팩션 2026년 봄, 여름 컬렉션 1차 드롭 공개
움직이면 형태가 달라진다고?
포스트 아카이브 팩션(이하, PAF)이 2026년 봄, 여름 컬렉션 1차 드롭을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은 게스트 디자이너로 참가한 피티 워모 제108회에서 처음 선보였으며, ‘드리프터’를 주제로 목적지 없이 유영하는 움직임과 상태에 대한 브랜드의 철학을 담아냈다.
PAF는 이번 시즌을 통해 고정된 방향성보다 흐름과 이동성에 집중했다. 테일러링과 기능적인 패턴을 기반으로, 경계가 흐려진 실루엣과 유연한 레이어링을 제안하며 ‘머무르지 않는 옷’이라는 브랜드의 세계관을 확장했다.
1차 드롭에서는 ‘트림드’가 반영된 코트를 필두로 재킷, 셔츠, 팬츠 등 주요 아이템이 포함됐다. 각 제품군은 불필요한 요소를 덜어낸 미니멀한 실루엣에 PAF의 시그니처 커팅과 테크니컬 디테일을 더해졌으며, 각 피스는 레이어링을 전제로 설계돼 착용자의 움직임에 따라 형태가 달라지는 방식으로 완성됐다.
PAF 2026년 봄, 여름 컬렉션 1차 발매는 2월 6일 오전 11시부터 PAF 공식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같은 날 오전 10시 30분에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오후 2시에는 서울 매장에서 순차적으로 발매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