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 지브리가 만든 모든 작품의 사운드 트랙이 레코드로 발매된다
‘바람계곡의 나우시카’부터 ‘하울의 움직이는 성’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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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 지브리가 만든 모든 작품의 사운드트랙이 바이닐 레코드로 발매된다.
총 열두 작품의 엔딩 테마 곡과 OST를 비롯한 사운드트랙이 바이닐 레코드로 제작될 예정이며, <바람계곡의 나우시카>(2000), <천공의 성 라퓨타>, <이웃집 토토로>(2001), <하울의 움직이는 성>(2004), <벼랑 위의 포뇨>(2008) 등이 포함됐다. 스튜디오 지브리 측은 이번 레코드 발매에 대해 “몇몇 트랙은 리마스터 버전으로 발매할 에정이다”라고 전했다.
스튜디오 지브리의 사운드트랙 레코드는 오는 6월 14일부터 HMV&북스 온라인 웹사이트 등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