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 체인즈 x 스켈레톤 콘셉트 롤렉스 데이토나 공개
“투 체인즈 앤 롤리.”
투 체인즈가 스켈레톤 콘셉트와 협업한 커스텀 롤렉스 데이토나를 공개했다.
지난 6일, 투 체인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건 그저 시계가 아니야. 하나의 자기주장이지”라는 말과 함께 해당 시계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롤렉스 데이토나는 화이트 세라믹 베젤과 골드 크라운으로 장식됐으며, 다이얼은 투명한 사파이어 크리스털로 제작되어 내부 무브먼트를 드러낸다. 무브먼트에 빼곡히 새겨진 투 체인즈의 발매곡 제목 역시 눈여겨 볼만하다.
시계와 함께 공개된 영상에서 투 체인즈는 “제작까지 자그마치 2~3년이 걸렸다”라며 “가장 좋아하는 시계인 데이토나를 화이트 컬러로 꾸미고 내부엔 스켈레톤 무브먼트를 배치했다”라고 밝혔다.
투 체인즈 x 스켈레톤 콘셉트 롤렉스 데이토나는 총 50점이 제작됐으며, 현재 스케렐톤 콘셉트 공식 웹사이트에서 구매를 의뢰할 수 있다. 구체적인 가격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