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훈련소 퇴소 후 한국에서 바로 메디컬 테스트 받는다?
바이에른 뮌헨의 지극정성.
축구 선수 김민재가 6일 훈련소 퇴소 후 한국에서 FC 바이에른 뮌헨(이하 바이에른 뮌헨) 이적을 위한 메디컬 테스트를 받는다. 독일 <스카이스포츠>는 한국시간 6일 김민재의 SSC 나폴리에서 바이에른 뮌헨으로의 이적이 곧 마무리될 예정이라며 “한국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마쳤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바이에른 뮌헨은 김민재의 메디컬 테스트를 위해 팀 닥터를 한국으로 파견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며칠 내로 약 5천만 유로, 한화 7백6억 원 상당의 바이아웃 금액을 지불할 예정이다.
플로리안 플레텐 <스카이스포츠> 기자 또한 SNS에 같은 내용을 전하며 “김민재의 계약 기간은 2028년까지이며 연봉은 1천2백만 유로, 한화 약 1백69억 원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관한 김민재나 구단 공식 발표는 아직 없다.
Min-Jae #Kim will finalize his medical in South Korea tomorrow. The team doctors from #FCBayern are now on site and have arrived in the last hours.
➡️ Bayern will trigger the release clause in the next days: €50m
➡️ Contract until 2028
➡️ Salary: Around €12m gross/year.… pic.twitter.com/khou6Y5bhd— Florian Plettenberg (@Plettigoal) July 5,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