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자동차 튜닝 업체 만소리가 공개한 람보르기니 우루스
황금빛 럭셔리 SU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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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의 유일한 SUV 모델 우루스의 커스텀 차량이 화제다. 그 주인공은 독일의 럭셔리 자동차 튜닝 업체 만소리의 베나투스 바디 키트를 장착한 우루스다. 해당 차량은 기존보다 약 340마력 더 높은 최대 900마력을 갖춘 것은 물론, 4.0L 트윈 터보 차지 V8 엔진으로 업그레이드해 퍼포먼스를 극대화했다.
차량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바디의 거의 모든 부분을 덮은 골드 컬러다. 외관상 창문과 타이어를 제외한 모든 부분을 황금빛으로 물들였고, 범퍼와 스플리터에는 베나투스 바디 키트 특유의 날렵한 디자인이 추가됐다.
만소리의 우루스 커스텀 차량의 가격과 판매 관련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