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마, 맨체스터 시티 FC 방한 기념 팝업 스토어 ‘푸마 시티’ 오픈
구단 최초 유럽 트레블 달성 기념, 맨시티가 온다.
푸마가 7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잠실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에서 맨체스터 시티 FC(이하 맨시티) 콘셉트 팝업 스토어 ‘푸마 시티’를 운영하고,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푸마 시티’ 팝업 스토어는 푸마와 2019년부터 파트너십을 이어오고 있는 맨시티의 2022-23 시즌 유럽 축구 트레블(3관왕) 달성 및 방한을 기념해 마련됐다. 맨시티는 2022-23 시즌 프리미어 리그, FA컵,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하며 ‘구단 최초 트레블 달성’이라는 값진 성과를 얻었다.
오는 7월 29일에는 잭 그릴리쉬, 에데르송 모라에스, 마누엘 아칸지 등 맨시티 대표 선수들과 맨체스터 시티 FC 위민 소속 라이아 알레익산드리, 그리고 맨체스터 시티 FC U-23팀인 EDS의 유망주인 오스카르 보브 등의 선수들이 ‘푸마 시티’ 팝업 스토어에서 팬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다음 날인 30일에는 맨시티의 전설적인 선수, 졸리언 레스콧과 션 라이트 필립스가 ‘푸마 시티’를 찾는다. 팝업 스토어에는 세계 트로피 투어 중인 맨시티의 프리미어 리그 및 FA컵 트로피를 비롯해 역대 푸마 공식 맨시티 유니폼도 전시된다.
또한, 7월 28일부터 판매되는 ‘스페셜 폰트 저지’는 푸마가 축구 크리에이터 모임 CFC와 개발한 폰트가 마킹된 저지로, 맨시티 공식 홈 저지에 태극 문양에서 얻은 영감과 붓글씨의 질감을 살려 한국의 정체성을 담은 스페셜 폰트를 적용했다. 해당 제품은 28일부터 30일까지 3일 동안만 한정 수량으로 판매되며, 오는 30일 열리는 맨체스터 시티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친선경기 현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맨시티 선수들 역시 직접 착용하고 경기에 임할 예정이다.
한편 푸마는 이번 맨시티의 방한을 기념해 국내 맨시티 및 축구 팬들을 위한 특별한 콘셉트 스토어를 오픈하기도 했다. 지난 7월 14일, 잠실 롯데월드몰 3층에 오픈된 맨시티 콘셉트 스토어는 국내 축구 팬들이 맨시티 라이선스 제품과 함께 푸마 신제품 축구화인 ‘브레이크 스루 팩’까지 만나볼 수 있는 공간이다.
맨시티 트로피 전시 일정 및 관람 방법 등 팝업 스토어 ‘푸마 시티’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푸마 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푸마 시티’ 팝업 스토어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300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
맨시티 콘셉트 스토어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300 롯데월드몰 3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