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프트 펑크, ‘Random Access Memories’ 작업기 담은 인터뷰 시리즈 공개
토드 에드워드, 퍼렐 윌리엄스 등이 참여한다.
다프트 펑크가 <Random Access Memories> 발매 10주년을 맞아 인터뷰 영상 시리즈, ‘Memory Tapes’를 공개했다.
‘Memory Tapes’엔 <Random Access Memories>에 참여한 아티스트들이 앨범 제작 시점과 현시점에 진행한 인터뷰 영상이 포함됐다. 대부분의 인터뷰는 다프트 펑크가 <Random Access Memories>를 작업한 로스앤젤레스의 헨슨 스튜디오와 파리의 갱 스튜디오에서 진행됐으며, 미공개 작업 영상도 함께 담겼다.
줄리안 카사블랑카스, 칠리 곤잘레즈가 등장하는 <Memory Tapes>의 첫 번째와 두 번째 에피소드는 다프트 펑크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판다 베어, 디제이 팔콘, 토드 에드워즈, 퍼렐 윌리엄스, 나일 로저스, 그리고 폴 윌리엄스 등이 참여한 에피소드는 추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