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앤레이즈드, LA 다저스 협업 컬렉션 공개
‘스판토’의 생전 모습도 담겼다.
본앤레이즈드가 MLB 팀 LA 다저스와의 협업 컬렉션을 공개했다. 지난 몇 시즌 간 파트너십을 맺은 두 팀은 이번 컬렉션을 통해 뉴에라 시그니처 모자와 다양한 기성복 아이템을 선보인다.
출시되는 모든 아이템은 뉴에라와의 협업으로 제작됐다. 다양한 컬러웨이의 후디, 볼캡, 티셔츠, 크루넥 등의 전후면에는 본앤레이즈드와 LA 다저스의 공동 브랜딩이 새겨졌다. 이중 볼캡에는 ‘LA’ 자수 주변에 본앤레이즈드의 브랜드 로고가 각인되어 있는 점을 주목할 만하다. 이 밖에도 캠페인에는 지난 6월 세상을 떠난 본앤레이즈드의 파운더 크리스 ‘스판토’ 프린트업의 생전 모습이 담겨 있다.
LA 다저스 x 본앤레이즈드 컬렉션은 한국 시각 8월 4일 오전 4시부터 브랜드 웹사이트에서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