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덩크 로우 ‘그린 스네이크스킨’ 실루엣
뱀처럼 매끄럽게 번진 ‘프로 그린’.
나이키 덩크 로우 ‘그린 스네이크스킨’의 퍼스트룩에 이어 제품 사진이 공개됐다.
‘그린 스네이크스킨’은 어퍼 인근을 덮은 ‘프로 그린’, ‘블랙’, ‘화이트’, 아웃솔의 ‘카라멜’ 컬러가 조화를 이룬다. ‘그린 스네이크스킨’의 하이라이트는 스웨이드 소재에 블랙 도트패턴 디테일이 가미돼 파충류의 피부처럼 재현된 ‘프로 그린’ 컬러로, 힐탭 부근에서 아이스테이, 슈레이스까지 연결된 디테일이 눈길을 끈다. 스니커 내부 안감과 텅은 메쉬 소재가 적용돼 편안함이 더해졌다.
나이키 덩크 로우 ‘그린 스네이크스킨’은 나이키 웹스토어와 소매점에 16만2천 원(1백25 달러)으로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스니커의 세부 이미지는 상단 갤러리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