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앙카 센소리, 칸예 웨스트의 위생 관념에 고통받고 있다?
커리어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과 함께.

비앙카 센소리가 칸예 웨스트의 위생 관념에 고통받고 있다는 루머가 제기됐다.
<레이더 온라인>의 보도에 따르면, 한여름에도 옷을 레이어링하고 마스크를 쓰는 칸예 웨스트의 땀 냄새로 인해 그의 부인인 비앙카 센소리가 고통받고 있다. 실제로 최근 칸예 웨스트는 이탈리아에서 블랙 컬러 두건과 재킷을 착용한 모습으로 목격된 바 있다.
한 소식통은 칸예 웨스트가 여름에도 두꺼운 옷을 입고 다니는 이유에 대해 “자기 자신이 패션 선구자라는 것을 보여주고자 그런 옷을 입는다”라며 “동시에 최근 살이 찐 자신의 모습을 감추기 위한 목적도 있다”라고 전했다. 또 다른 소식통은 “옷을 벗으면 그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땀에 젖어 있다”라며 “그가 샤워하는 것을 선호하지 않는 관계로 악취는 더욱 심하다”라고 밝혔다.
한편 칸예 웨스트가 비앙카 센소리의 도움으로 ‘컴백’을 고려하고 있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US 위클리>의 보도에 따르면, 칸예 웨스트의 측근은 “최근 칸예 웨스트는 세계를 여행하며 많은 영감을 받았다”라며 “그는 음악을 만들고 있으며, 비앙카 센소리가 옷을 디자인하는 것을 돕고 있다”라고 밝혔다.
다만 이에 대한 칸예 웨스트와 비앙카 센소리의 공식 확인은 없다.
I think Kanye loves ice cream pic.twitter.com/rHqeWWhLcb
— Ye Streams (@kanyestreams1) August 9,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