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자이크 서울, ‘국내 중고 음반 셀렉숍 최대 규모’의 새로운 숍 론칭
약 1만에서 1만5천 장의 음반을 만날 수 있다.
해외 중고 음반 전문점 모자이크 서울이 상수동에 국내 중고 음반 셀렉숍 최대 규모의 매장, 모자이크 웨스트를 론칭한다. 그간 레어그루브, 소울, 재즈, 사이키델릭, 브라질, 아프리칸, 레게 등의 음반을 취급했던 모자이크와 달리, 모자이크 웨스트에서는 락 & 팝, 일본 음악, 얼터너티브, 뉴웨이브, 댄스 12”, 힙합, 클럽 등의 장르 음반을 주로 판매한다. 숍의 설명에 따르면 모자이크 웨스트에는 약 1만 장에서 1만5천 장 사이의 음반이 항상 배치된다. 모자이크 서울을 상징하는 메뉴, 드립 커피와 후레시 민트티도 모자이크 웨스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매일 오후 1시마다 랜덤한 장르의 음반이 업데이트된다.
모자이크 웨스트는 9월 2일 토요일 첫 선을 보이며, 이후 화요일부터 일요일 오후 1시에서 8시 사이간 운영한다. 숍 외관과 내부 사진은 상단에서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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