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한나와 에이셉 라키의 둘째 아이가 태어났다
첫째의 이름처럼 ‘R’로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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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한나와 에이셉 라키의 둘째 아이가 8월 3일 태어났다. <TMZ>는 현지 시각 21일 “직접적인 지식을 가진 소식통에 의해 둘의 둘째가 태어났다”라고 보도했다. 아이 이름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TMZ>는 “첫째 아이 르자에 이어 R로 시작한다”라고 덧붙였다.
리한나의 임신 소식은 지난 2월 ‘슈퍼볼 LVII 하프타임 쇼’에서 처음 공개됐다. 이어서 리한나는 <보그>와의 인터뷰에서 아이에 관해 “다음 아이의 성별에 대해 열려 있다. 딸이든, 아들이든 뭐든지 말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둘의 첫째 아이 ‘르자’의 이름은 출산 소식이 전해진 후 1년 만에 밝혀진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