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 마이클, 포썸원과 함께한 첫 번째 컬렉션 공개
빈티지 티셔츠에 대한 사랑으로 시작된 협업.
세인트 마이클이 오가와 사토시의 포썸원과 첫 번째 협업으로 진행된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번 협업은 빈티지 아이템에 대한 공통 관심사가 서로의 미적 가치를 표현하는 컬렉션으로 완성됐다. 컬렉션은 셔츠, 팬츠, 데님 제품군으로 구성됐다.
눈길을 끄는 것은 빈티지함이 돋보이는 챠콜 컬러 티셔츠 두 제품이다. 티셔츠 중 하나는 전면과 후면에 십자가 그래픽이 배치됐고, 후면에 신을 지칭하는 키워드의 타이포그래피가 새겨졌다. 다른 하나의 티셔츠는 전면에 자리한 예수의 면류관을 상징하는 그래픽이 특징이다. 화이트 컬러 티셔츠는 전면 포썸원의 시그니처인 독수리 모티브가 돋보인다.
스웨트셔츠, 링거 실루엣 티셔츠에는 세인트 마이클, 포썸원의 아이덴티티가 조화를 이룬다. 또한, 세인트 마이클은 이번 협업 제품군에 수작업 된 셔츠, 페인터 팬츠 세트를 포함한 데님 제품군의 라인업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세인트 마이클 x 포썸원 첫 번째 컬렉션 이미지는 상단 갤러리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8월 11일 오전 11시부터 포썸원 웹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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