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디, 더 노토리어스 B.I.G., 메이스 등에 저작권 돌려줬다
수조 원대의 매수 요청을 거절하고.
디디가 저작권을 메이스, 더 노토리어스 B.I.G.를 비롯한 아티스트에게 돌려준 것으로 알려졌다.
금일 <TMZ>는 디디가 본인이 소유하고 있던 과거 배드 보이 레코드 소속 아티스트와 작곡가의 음악 저작권을 원작자에게 돌려줬다고 보도했다. 실제로 지난 1일, 래퍼 캠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메이스가 저작권을 디디로부터 돌려받은 사실을 축하하기도 했다. 그 밖에 디디가 최근 해당 저작권의 매각 요청을 받았으며, 그 액수는 무려 수조 원에 달했다는 루머도 함께 제기됐다.
<TMZ>는 이에 대해 “아티스트에게 더 많은 권한을 부여하고, 음악 산업 내에서 오랜 기간 답습되던 방식을 바꾸기 위한 선택이라는 내용을 신뢰할 만한 인물을 통해 전달받았다”라고 밝혔다.
이에 대한 디디의 공식 확인은 없다.
View this post on Instagr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