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 프로스트, ‘드래곤 길들이기’ 실사 영화 출연 확정
‘새벽의 황당한 저주’로 처음 이름을 알린 배우.
닉 프로스트의 <드래곤 길들이기> 실사 영화 출연이 확정됐다.
금일 <헐리우드 리포터>의 보도에 따르면 닉 프로스트는 <드래곤 길들이기> 실사 영화에서 대장장이 고버의 배역을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애니메이션 시리즈에서 고버는 주인공인 히컵의 멘토 격 인물로 비추어진다.
해당 영화엔 메이슨 템즈, 제라드 버틀러, 니코 파커 등도 출연할 예정이다.
동명의 동화책을 원작으로 한 <드래곤 길들이기> 애니메이션 시리즈는 바이킹 히컵과 드래곤 투슬리스의 모험을 다루는 작품이다. 다만, 실사영화의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드래곤 길들이기> 실사 영화는 오는 2025년 개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