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온천 문화에서 영감받은 테클라 x 오라리 컬렉션 공개
뜨끈하다.
테클라와 협업한 오라리 컬렉션이 공개됐다. 일본 전통 목욕 문화인 온천에서 영감받아 전개된 이번 컬렉션은 테클라 시그니처 팝린과 테리 원단으로 제작된 타월을 필두로 홈웨어, 아우터 등으로 구성된 모습이다. 먼저 테리 니트 타월은 온천 물과 무성한 초목을 떠올리게 하는 색감인 스카이 블루와 세이지 그린 총 두 가지 컬러로 제작됐으며, 테클라와 오라리 공동 브랜딩 라벨을 부착해 마무리됐다. 이어 반바지와 바지 총 두 가지 타입으로 구성된 팝린 홈웨어 세트는 타올과 동일한 컬러로 제작됐으며, 톤온톤 스트라이프가 포인트로 더해졌다. 이외에도 해당 컬렉션에는 가운 코트, 퍼피 다운 재킷, 리브 니트 비니 등이 함께 포함됐다.
테클라 x 오라리 컬렉션은 10월 30일부터 테클라 및 오라리 공식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