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윤협이 롯데뮤지엄에서 개인전 ‘녹턴시티’를 개최한다. 전시는 윤협의 지난 20년간 초기 작품부터 최근 작품, 스튜디오 아카이브, 세라믹 조각, 지금까지의 협업 작품 등 약 2백30 점을 선보인다. 또한, 전시를 위해 특별 제작한 16m 크기의 파노라마 그림, 윤협의 그림에서 탄생한 저글러 조각을 발전시킨 ‘리틀 타이탄 조각’ 시리즈가 전시된다.
윤협 개인전 ‘녹턴시티’는 2월 24일부터 5월 26일까지 롯데뮤지엄에서 개최된다. 티켓은 현재 뮤지엄 웹사이트에서 예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