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 정원으로 장식된 ‘더 스타’ 빌딩 완성 예상도 살펴보기
애플 신사옥을 담당한 노먼 포스터가 설계했다.
![노먼 포스터의 외부 정원으로 장식된 ‘더 스타’ 빌딩 완성 예상도 살펴보기](https://image-cdn.hypb.st/https%3A%2F%2Fkr.hypebeast.com%2Ffiles%2F2024%2F03%2F26%2Fnorman-foster-los-angeles-the-star-plan-building-1.jpg?cbr=1&q=90)
![노먼 포스터의 외부 정원으로 장식된 ‘더 스타’ 빌딩 완성 예상도 살펴보기](https://image-cdn.hypb.st/https%3A%2F%2Fkr.hypebeast.com%2Ffiles%2F2024%2F03%2F26%2Fnorman-foster-los-angeles-the-star-plan-building-2.jpg?cbr=1&q=90)
![노먼 포스터의 외부 정원으로 장식된 ‘더 스타’ 빌딩 완성 예상도 살펴보기](https://image-cdn.hypb.st/https%3A%2F%2Fkr.hypebeast.com%2Ffiles%2F2024%2F03%2F26%2Fnorman-foster-los-angeles-the-star-plan-building-3.jpg?cbr=1&q=90)
노먼 포스터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들어설 건물 ‘더 스타’의 완성 예상도를 공개했다.
할리우드의 선셋 블루바드에 지어질 해당 건축물은 약 1조 3400억 원(10억 $) 규모의 프로젝트로, 식물로 채워진 나선형 테라스 구조가 특징이다. 층수는 22층이며, 해당 건물엔 엔터테인먼트 분야 오피스를 비롯해 영화관, 그리고 루프탑 레스토랑 등이 들어설 계획이다.
노먼 포스터는 이 건물에 대해 “미래의 근무환경과 커뮤니티, 그리고 웰빙을 반영한 건물”이라고 설명했다. 노먼 포스터는 홍콩의 HSBC 빌딩과 애플 신사옥 등을 설계하며 이름을 알린 바 있다.
‘더 스타’는 오는 2026년 착공해 2029년에 완공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