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페어 ‘디아프’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
서울에서 미리 만나볼 수 있다.
오는 5월, 아트페어 ‘디아프(Diaf) 2024’가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될 예정이다.
사상 처음으로 11월이 아닌 5월에 열리는 ‘디아프 2024’는 올해 17회를 맞이했다. 5월 2일 VIP 프리뷰를 시작으로 5일까지 대구 엑스코 동관 4~6홀에서 펼쳐지는 이번 행사에는 대구지역 30여 개 갤러리를 비롯해 110여 개의 갤러리가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이며 일본, 러시아, 프랑스, 미국 등 해외 갤러리들도 다수 참여할 예정이다.
참여 갤러리들의 대표 작품 80여 점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디아프 2024 프리뷰 인 서울’은 4월 18일부터 28일까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10층 문화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