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째 <듄> 영화 제작이 확정됐다. <데드라인>을 비롯한 다수의 연예 매체는 드니 빌뇌브 감독이 세 번째 <듄> 영화 제작에 착수했다고 보도했다. 작품은 소설 <듄의 메시아>를 기반으로 제작될 가능성이 크다. 드니 빌뇌브 감독은 여러 차례 <듄의 메시아>를 각색하고 싶다는 의견을 밝혔으며, 주연 배우 티모시 샬라메 또한 2023년 인터뷰에서 <듄의 메시아> 관련 주요 줄거리를 언급하기도 했다.
예상에 따르면 <듄: 파트 3>은 2027년 중 개봉할 전망이다. 다만, 이에 관해 감독이나 제작사의 확인은 아직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