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후 시리즈’의 신작 ‘28년 후’에 애런 테일러존슨과 조디 코머 출연한다
킬리언 머피는 총괄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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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후 시리즈>의 신작 <28년 후>에 레이프 파인스, 애런 테일러존슨, 조디 코머가 출연한다. <콘스퀜스 필름>은 <데드라인>을 인용하며 “대니 보일의 좀비 프랜차이즈가 <28년 후>로 리부트되며 레이프 파인스, 애런 테일러존슨, 조디 코머가 출연진에 추가됐다”라고 보도했다.
<데드라인>에 따르면 <28년 후>는 새로운 3부작의 첫 번째 작품이다. <28일 후>의 오리지널 감독인 대니 보일과 각본가 알렉스 갈랜드가 작품의 연출을 맡는다. 두 번째 영화는 <캔디맨>의 니아 다코스타가 감독을 맡았다. 이 밖에도 오리지널 <28일 후>에 출연했던 킬리언 머피는 총괄 프로듀서로 복귀한다.
오리지널 <28일 후>는 2002년 개봉했다. 작품은 인간을 좀비로 만든 바이러스를 다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