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톡이 사진 공유 앱 ‘틱톡 노트’를 출시했다.
17일, 모바일 매체 <폰아레나>는 “틱톡이 ‘틱톡 노트’를 출시하며 인스타그램과의 경쟁을 본격화했다”고 밝혔다. 또한 틱톡 역시도 공식 SNS에서 “틱톡 노트를 통해 사진과 텍스트 콘텐츠를 위한 전용 공간을 실험하는 초기 단계에 있다”고 전했다. 현재 틱톡은 제한적인 테스트를 시작한 상태이며, 캐나다와 호주에서는 틱톡 노트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인스타그램은 틱톡의 동영상 중심 피드를 닮은 ‘릴스’를 출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