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루빈의 파티에서 증정될 F&F 캑터스 잭 x 에어 조던 1 로우 살펴보기
‘리셀 금지… 난 네가 누군지 알아.’
마이클 루빈의 파티에서만 지급되는 트래비스 스콧의 캑터스 잭 x 나이키 에어 조던 1 로우의 이미지가 공개됐다.
마이클 루빈은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의 공동 구단주이자 저명한 사업가로 매년 미국 독립기념일인 7월 4일에 ‘화이트 파티’라는 행사를 열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해당 파티는 초호화 셀럽 라인업 외에 참석자에게 주어지는 특별한 초대장과 선물 등도 특징이다. 예컨대 지난달 드레이크는 해당 파티의 초대장과 함께 조지 콘도의 그림을 받은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비슷하게, 사업가 윌 마크리스는 마이클 루빈으로부터 ‘올 화이트’ 캑터스 잭 x 에어 조던 1 로우를 선물 받았다. 이는 지금까지 단 한 번도 공개된 적 없는 컬러웨이다. 해당 스니커는 단 350족 만이 제작됐으며, ‘화이트 파티’의 참석자들에게만 지급될 예정이다. 스니커의 모든 부위는 화이트 컬러로 채색됐으며, 메탈 아일릿엔 참석자들의 이름이 이니셜로 각인됐다. 더불어 해당 스니커는 슈박스 대신 화이트 컬러 브리프케이스에 담겨 제공된다. 브리프케이스 내부엔 ‘내부에 토하지 마시오’와 ‘리셀 금지… 난 네가 누군지 알아’라는 문구가 적힌 것으로 알려졌다.
‘화이트 파티’ 기념 캑터스 잭 x 에어 조던 1 로우의 더 자세한 모습은 하단 인용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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