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발 마사지 기능이 탑재된 부츠 공개
킵초게도 착용했다.
나이키가 마사지 건 기기 제조업체 하이퍼아이스와 협업하여 발 마사지 기능이 탑재된 부츠를 공개했다.
이번 부츠는 운동 선수들을 위한 것으로, 발과 발목의 근육 조직에 열을 전달하여 빠른 회복 및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부츠에 있는 버튼을 이용해 본인에게 맞는 열과 압축 단계 설정이 가능하다. 해당 신발 테스트를 참여한 선수 중 유명 러너인 엘리우드 킵초게는 “올림픽 마라톤을 위해 훈련할 때 나이키 x 하이퍼아이스 부츠를 착용했으며, 훈련하는 동안 다리가 가벼워지는 느낌을 받았다”고 착용 소감을 전했다.
나이키 x 하이퍼아이스 부츠의 공식 출시 일정은 미정이나 추후 업데이트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