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AI 가전 시대를 맞아 ‘집안일과의 작별’ 전시를 개최한다
전국 백화점 삼성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삼성전자가 AI 가전 시대를 맞이해 곧 역사 속으로 사라질 생활용품을 기리는 <집안일과의 작별> 전시를 개최한다. 이는 세상에 없던 가장 즐거운 작별로, 집안일과의 작별을 재치 있는 통찰력으로 풀어낸 전시로서 오래된 시대와의 작별을 고하고 새로운 시대의 도래를 알린다.
생성형 AI가 일을 바꾸었다면, 생활형 AI는 일상을 바꾼다. 통계상 해마다 평균 182시간씩 사용하던 고무장갑, 152시간씩 쓰던 뒤집개를 AI가 대체하기 시작하면서 우리는 ‘시간’을 얻게 된다. 이에 집안일로 소비되던 시간은 나와 가족을 위한 시간이 되고, AI 덕분에 더 ‘인간적’으로 시간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집안일과의 작별> 전시는 갤러리 진열장 조명 속 우아하게 자리한 고무장갑부터 걸레, 계량컵, 돌돌이, 뒤집개 등의 다양한 다양한 전시품을 통해 생활형 AI가 변화시키고 있는 일상을 환기한다. 이는 삼성전자의 AI 라이프를 통해 사용 빈도가 줄어들어 머지않아 작별의 순간을 맞게 될 다양한 생활용품의 노고를 기리는 자리기도 하다.
전국 단위의 규모로 우리의 일상을 빛낸 생활용품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집안일과의 작별> 전시는 7월 14일까지 더현대서울,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등 전국 백화점 삼성스토어 16군데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방문을 인증하고 전시품 촬영 후, 필수 해시태그 #집안일과의작별전 #삼성스토어_OOO(방문매장명)_이벤트 와 함께 개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점별 선착순 100명에 한해 ‘AI 라이프 웰컴 키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